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묻고답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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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  름 : 체육사랑
시  간 : 2024-10-31 18:21:40 | 조회수 : 150

그렇다면 개최일은 이미 최종 결정된 사안이라는 말씀이신가요? 경남체육회에 게시되어 있는 최근 9개년 개최일자를 보면 그 어떤 해에도 어린이날이 낀 주말에 개최된 사례가 없다는 건 알고 계시죠?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?


대체 이 일정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궁금하네요.

경기장 공•승인, 경기용품 수급은 사실 끼워 맞추기 핑계로 밖에 볼 수 없겠습니다.

경남체육회와 진주시청에 민원 넣고 이의 제기 하면 되는 부분인가요? 

재고의 여지가 있냐 여쭈었습니다. 없다면 답변을 올리시는데 왜 그리 시간을 끄신 걸까요?


가정의 달에 가족과의 시간을 빼앗는 행사라...좀 더 공론화 해서 문제를 삼고싶어지네요. 복합 문화제..? 문화체전..? 허울 좋아 보이지만 그건 논개제에만 해당되는 말이겠지요. 도체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는 복합 문화제 즐길 시간 없습니다.

도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되는지 아실테니 가족과 함께 즐기라는 말씀이 맞지 않다는 것 또한 잘 아실겁니다. 


답변 바랍니다.

진주시체육회 2024.11.05 15:02
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.

진주시에서는 경상남도의 체육행사 추진 시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을 준수하며, 참여하는 체육인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참가 할 수 있도록
2025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.

앞서 안내드린대로
도내 타 체육행사의 일정, 경기장 공·승인 문제, 기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
고려하여 최적의 환경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체육진흥과 749-8020으로 문의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ㄹㄱ 2024.11.16 09:29
진주시체육회 화이팅입니다